마음의 친정아빠 한동업 원장님^^
한동업 선생님 2019.11.11 최예* 조회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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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결혼한지 3년만에 귀한 첫째를 임신했고
교회 분의 강력추천으로 분당제일 한동업 원장님를 뵙게 되었습니다.
선한 인상에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따뜻한 마음과 정이 느껴져 저와 남편은 처음 겪어보는
'임신'이라는 과정을 감사함으로 잘 걸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역아라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고, 수술 날짜를 잡았었는데 수술 3일전 진통이 와서
응급으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너무 무섭기도 하고
수술배드에 누워있으니 오만 걱정이 되었는데 수술실에서 원장님 얼굴을 뵙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든든해졌어요. 친정아빠가 같이 계시는 느낌^^
수술 전 기도도 해주시고 맘 편하게 있으라는 말씀 후 정말 열심히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퇴원하면서 선물을 들고 찾아뵈었더니 별거 아닌 작은선물에도 너무 기뻐해주시던 그 날이
한참이나 마음에 남아 '분당제일 여성병원'하면 마음이 따듯해지곤 했었습니다.
2019년, 기다리던 둘째가 생겨 또 다시 원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뵈러 병원으로 가는 길이 왜그렇게 설렜던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반가워해주시고 진료때마다 격려해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몇 달 남은 임신과 출산까지! 저희 가족은 참 든든합니다.
두번째 수술은 알고 하는 수술이라 더 무섭지만ㅠ.ㅠ 그래도 친정아빠 같은 한원장님이 계셔서
이번에도 맘 편하게 출산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한동업 원장님~ 늘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9-11-143년전의 첫째 출산에 이어, 둘째까지 저희 병원을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는길이 설렘이 같이하신다는 말씀에 한동업 원장님도 친딸처럼 가족처럼 둘째도 반갑게 맞아주실 듯 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으시고, 힘나는 감사의 편지글도 감사드리고, 둘째를 품에 안아주심에 생명의 잉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예진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