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9년째 제일병원을 이용하고 있네요.
최인철 선생님 2012.08.01 관리자 조회수 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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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9년째 제일병원을 이용하고 있네요.. 어떤 경우, 누구를 막론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당제일병원을 오갈 때면 들어서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의료진, 직원분들 모두 모두가 참으로 포근하고 따뜻하며,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는 모습에 잔잔하면서도 커다란 감동을 얻곤합니다. 오늘날처럼 참 모습이 많이 변질되어 버린 병원, 의료진들 가운데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이 모범이 되는 병원의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신 모든 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더불어 할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별히 담당교수이신 최인철 원장님과, 담당 간호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간호선생님들 어디를 가든 환자들과 의사분들 사이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험하곤 하는데, 한 마디를 건네더라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을 지니신 분 같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성함을 잘 몰라 언급은 못 드려도 안 좋은 일 있을 때마다 짧게 건네시는 말씀 한 마디에 큰 위로를 얻곤 했습니다. 같은 말 한 마디라도 사람은 감정을 가진 존재인지라, 그 말에 담긴 진심을 가슴으로 느끼쟎아요.. 이 작은 공간을 빌어 감사를 표하고 싶구요, 더불어 과묵하시지만 마음 따뜻하시고 배려가 깊으신 원장님과 모든 병원 관계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 칭찬글에 올라온 글을 감사의 편지란에 옮겨드립니다. -
관리자2
2012-08-06
안녕하세요~ 별이님의 글이 너무나 힘이되네요
초심을 잃지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