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안녕하셨어요?
한성식 선생님 2012.08.06 김은* 조회수 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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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15일 건강한 3째 딸아이를 출산했던 김 은숙입니다. 첫째 딸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세째도 샘이 잘 보살펴주신덕에 아주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셋 다 엄마 닮아 미인입니다~
모든 중대사에 날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시어머니께서 3째 낳을 날짜를 일요일 아침으로 정해주신 덕택에, 병원을 옮길뻔했는데, 샘은 교회다시셔서 일요일 아침엔 수술 안하신다 하셨지만 결국 아침 9시에 수술 해주셨지요.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시어머니와 그런 일로 맘 상하는것 보다는 시어머니 뜻에 따르는것이 좋겠다 싶었지요. 그때 며느리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시간쪼개 수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사이트가 새로 생겨 감사편지도 남길 수 있고 좋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기도할께요. 샘이 세번째 딸이라고, 하나 더 낳아 보라 하셨으나,,,, 전 딸 셋, 대 만족입니다 ^^
관리자2
2012-08-07
안녕하세요~ 김은숙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미모의 아가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