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드려요~★
2019.12.22 이아* 조회수 1,639
본문
낯설음이 가득했었는데~ 선생님의 편안한 미소 덕분에 저희 부부는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저도 건강하다해서
양가 어른들도 감사하다며 즐거운 임신기간을
보냈지요~~
출산 시기가 가까워짐에 양수량에 문제 있었지만
잘 넘겨 다행이라 여기고 분만도 아이가 나오려는 시기에 편히 진행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날 밤부터 시작된 진통에 ㅠ.ㅠ
새벽잠도 못자고 갑자기 툭하더니 양수가
왈콱~~ 병원으로 들어가서 기본 검사 후에
출산 진행을 기다렸지만 진행이 안되어
응급으로 수술이 결정 되었어요.
당연히 주말이라 주치의 선생님없이 진행될거란
마음을 갖고 있었고 불안과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던 찰나 선생님의 등장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남편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을 할 수 있었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를 건강히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