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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님 이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0.01.01
- 작성자
- 강선영
- 조회수
- 574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타병원에서 세 번의 시험관을 실패하고 지인으로부터 백선생님을 추천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8년이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3년차 부부로 신혼 기간 없이 아이를 갖기로 했고 그렇게 자연임신도 두 번이나 했지만 모두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시작한 시험관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실패하니 더욱 불안했고 우울증을 의심할 정도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을 처음 뵌 날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날 저는 꼭 성공을 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실력은 물론이고 제게 믿음을 주시고 정신적으로 위로가 되어 주신 백선생님, 엄청나고 대단한 일을 하시는 만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상냥하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굉장히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선영님. 희망의 아이콘이신 백은찬 원장님을 통해 선영님의 힘들고, 불안했던 시간들이 걷히고, 소중한 생명과 함께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슬픔과 기쁨의 시간을 겪으신 만큼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축복으로 웃음짓는 날들로 가득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행복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