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원장님과 담당간호사선생님너무 감사해요~!
한동업 선생님 2020.01.16 김예* 조회수 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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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6주를 앞두고 있는 만삭 산모입니다^^
얼마전 남편없이 혼자 주말에 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약간의 생리통도 있었던 터라 걱정도 되었었는데..
예약이 잘되지 않아 제 담당 선생님이 아니신 한동업 선생님께 가게되었어요~!
다른 산모들 모두 가족단위로 왔는데 남편없이 오려니 민망하기도 했었는데..
이게 왠일 간호사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시지 뭐에요..
직은 부분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원장님도 힘드시죠 ~
이때쯤 되면 숨도차고 힘들텐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위로도 해주시고..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진료를 받고 나온것 같아 마음이 너무 편했답니다!
제가 담당 환자도 아닌데도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다니..
이 분을 주치의로 만나고 계신 산모님들은 만족감이 엄청 크실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동글동글하고 선한 인상이산 한동업 원장님과 역대급 친절천사이셨던 담당간호사님(이름을 몰라서 못쓰네요ㅜㅜ)꼭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사이트로 접속해서 글쓰고 갑니당!!
2020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게요!감사해요~~!!
최고관리자
2020-01-22
안녕하세요. 예리님^^ 벌써 36주를 지나 출산을 앞두고 계시는 마음에 너무도 설레이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예리님의 마음을 닮은 사랑스럽고, 건강한 아기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업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에 대한 칭찬의 말씀도 잊지 않고 전해주시는 마음에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곧 만나게 될 예리님의 축복 가득한 아이와 더욱 행복하고, 은혜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