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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셋째아이 출산! 세 아이 다 받아주신 최인철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최인철 선생님 2012.10.24 푸* 조회수 5,336

    푸*
    5,336

    본문

    분당제일 산부인과에서 최인철 선생님을 뵐때만 해도, 그땐 임신 전이라 내가 산부인과에 올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지도 못하고 있을 찰나에 직장에서 건강검진을통해 자궁에 7센티짜리 혹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울며불며 산부인과를 찾았고, 최인철 선생님이 근종 수술을 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병원 문을 두드렸고, 복강경이라는 그 당시엔 흔하지 않은 방법으로 수술을 잘받고 칼자국도 안생기게 예쁘게 수술을 잘 받았다.

     

    그 후로 첫째, 둘째까지 별 걱정 없이 아기를 갖고 출산까지 최인철 선생님께서 받아주셨다.

    이번에는 셋째라 그런지, 아니면 첫째, 둘째 때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인지 임신기간 내내 너무 힘들었다.

    생각지도 않게 양수가 샌다고 하여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도 했었다. 두 아이에 엄마인 나로서는 입원을 한다는게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최인철 선생님께서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뱃속의 아이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 첫째, 둘째에게 덜 미안한 마음이 들며,나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한번 병원에 입원을 했기 때문인지 퇴원 후에도 병원에 갈 때 혼자 가는게 너무 무서워 신랑이나 양가 부모님께서 시간 되실 때 함께 병원을 다니고는 했다그럴 때마다 최인철 선생님께서는 더 꼼꼼히 몸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나와 같이 간 가족들을 안심시켜 주시기 위해 내 상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마지막 달에는 첫째와 둘째 모두 예정일 보다 늦게 나왔던 터라, 셋째는 어떨까 많은 긴장을 하면서 일주일 마다 병원에 가면서 최인철 선생님께 여쭤 봤는데, 최인철 선생님께서는 나올 때 되면 나올테니 너무 긴장하지 말라시며 나를 편안하게 해 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다.

    산모랑 아기 모두 건강하고 아기 몸무게도 어느 정도 되었으니, 이제는 아무 때나 나와도 된다고 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편안히 지내면서 있다가,

    출산을 한 날은 진료일이라 아무 준비없이 병원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내진 후 양수검사를 하시더니 양수가 샌다며 입원해서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셨다. 갑자기 하신 말씀에 덜컥 겁이 났지만, 최인철 선생님께서 안 좋은 상태가 아니고, 때가 되어서 출산을 하는 것이라고 편안하게 말씀해 주셨다. 이미 39주가 다된터라 오늘 유도분만을 권하셨는데 이미 셋째 출산이라 아는 것이 많아져서 그런지 슬슬 겁이 났지만 선생님께서 금방 아기를 볼거라고 얘기해 주셔서 두려움이 좀 덜해졌다.

     

    드디어 분만실로 들어가서 덜덜 떨면서 울기도 했지만, 최인철 선생님을 보는 순간 두려움이 편안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아기를 받으신 다음에 "드디어 소원 풀었네"라며 아기의 성별을 대신해 주셨다.

     

    딸 둘에 이번에 아들까지,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낳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인철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아기를 건강하게 가졌고 또한 큰 걱정 없이 낳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과의 인연이 오래 되었네요. 병원은 항상 무서운 곳이었는데 어느새 편안한 곳이 되었어요. 항상 친정아빠 같이 푸근하게 얘기해 주시고 진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인철 선생님은 실력과 자상함을 두루 갖추신 멋진 선생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울게요.

      

    쌀쌀한 가을입니다

    병원 가족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http://cafe.naver.com/imsanbu/20295097

    제가 임신했을 때 자주 들렀던 카페에 셋째 출산소식 올려봤어요.

     

    관리자2

    2012-10-26

    안녕하세요 푸린님~ ^^*
    따뜻한 말씀과 아기천사의 사진첨부까지~ 감사드립니다.
    아기천사가 아주 늠름하게 생겼네요~ 추운날이 계속되니 독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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