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련 선생님 감사합니다. :)
2020.04.19 주나* 조회수 2,065
본문
결혼 후 첫 임신..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진료 받던 날이 생각납니다. 선생님 첫 인상은 얼굴도 예쁘신데 설명도 조근조근 잘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었던 기억이 나요. 진료 받다보니 아이가 둘 있으신 워킹맘이시더라구요. ㅎㅎ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시니 더 믿음이 갔어요.
임신기간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았고
궁금한 내용 물으면 깔끔하고 명확하게 답해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하게도 저희 부부랑 딱 맞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
대망의 출산 날..
겁도 많고 잠도 못자고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수술이 너무 잘 됐어요.
회복도 빨라서 입원실에서 회복 제일 빠르다는 칭찬도 들었어요.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계획은 없지만 혹시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다시 선생님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참! 함께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도 친절하고 좋으세요. 두 분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최고 최고!!!
선생님 !! 정말 감사했습니다. :)
최고관리자
2020-04-20안녕하세요. 나실님.^^ 먼저 아이를 처음 마주하였던 설레던 첫 만남부터 출산하는 감격의 순간까지 본원과 이효련 과장님을 믿고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하나하나 세심하게 기억하시어 잊지 않고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신 마음에 더욱 더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