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과장님~ 감사합니다^^
2020.05.30 정현* 조회수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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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진통이 시작되어서 아침 일찍 병원에 도착했어요ㅜㅜ 그전날 병원 진료를 왔었고 아무 이상이 없었던터라 너무 놀랬죠~
둘째라 그런지 진행속도도 빠르고 무통을 했지만 서서히 풀리는것 같고... 두려움에 떨다가 아기가 나올때는 정말 아파서 정신이 나갈뻔했어요^^;;
"이래서 사람일은 모르는거예요. 어제보고 오늘 또 보고^^"이렇게 말씀 하셨죠? 그러게 말이예요~ 한살한살 나이먹으면서 느끼게 되네요^^
분만중에 처치할때마다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항상 진료때마다 궁금해하는 것 설명 잘해주시고 웃어주시고^^ 특히 우리 첫째아이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이 맡길데가 없어서 진료때마다 데리고 다녔거든요^^
아기가 커서 걱정했는데 잘 받아주시고...순산할수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셋째는 없겠지만 산부인과 올 일이 생긴다면 안미정과장님 찾을것 같아요~^^
최고관리자
2020-05-30안녕하세요. 현주님. 먼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둘째 아이를 만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 진료 함께 했던 첫째 아이도 동생이 생김에 정말 기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 늘 웃음으로 함께 하여주어 감사했다는 현주님의 말씀처럼 본원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축복의 가정, 건강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