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벌써 아이가 둘 있는 엄마가 되었네요 2017년 첫아기가 커가는 동안 아기 태명 기억하고 불러주시면서 사랑으로 함께 키워주셨고 2019년 둘째아기가 생겼을때 누구보다 기뻐하시고 역시 신경써서 돌봐주셨어요 늘 밝은 얼굴로 안심시켜주시고 궁금한것들 아주 사소한것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간혹 불안정한 상황이 찾아올때마다 적극적으로 진료해주셨고 좋은생각할수 있도록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두 아이를 모두 의지하며 키웠던 저이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예민하기도 하고 걱정가득한 임신부들에게 꼭 필요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은 소식에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선생님 덕분에 행복이 배로 찾아온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기억해주시고 선생님도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