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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백은찬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에게

    백은찬 선생님 2020.07.31 송은* 조회수 2,772

    송은*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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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 생각한 임신에 어려움이 많아 시험관을 택했고 여러번에 유산으로 힘든 과정을 겪어야 했음에도 마음이 편하고 든든했던건 항상 긍정의 힘을 주신 선생님과 따듯한 말로 위로 그리고 격려해주신 간호사님 덕분입니다 지금 임신4개월을 달리고 있는데 남편이 홍콩에 있고 홀로 외로이 견디는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위로 해주는 선생님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병원에 다녀오면 웃음이 나고 진료를 기다리면하고 짜증한번 나지 않았습니다. “ 남편이 없어 어째! “ “ 잘될거에요~내가 성공할수 있게 해줄게요 “ “ 내가 기도해줄게요!!! “ 이 말씀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난임에 힘듬이 녹아들었습니다. 요즘 좀 있으면 다른 선생님에게 보내줄게요 ~ 하실때 어찌 서운하던지... 선생님의 따듯한 말씀과 위로는 제게 희망을 두배 세배로 줬고 남편이 없는 외로움을 이해해 주시고 항상 제 상황을 기억해 주신 원장님!! 제일에 삼신! 그리고 난임에 희망이십니다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뿌듯한건~ 원장님이 한국 의사이셔서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0-08-03

    안녕하세요. 은정님! '제일의 삼신, 난임의 희망, 한국인이라는게 뿌듯한 건 원장님이 한국 의사셔서'라는 말씀이 너무도 인상적이며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본원과 함께 하시며 희망을 덩고, 힘든 과정 속에서 긍정적인 힘을 얻으실 수 있었던 것에 너무도 다행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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