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드립니다. > 감사의편지

임신 10개월차로 올해 8월말 출산 예정인 사랑이 아빠,엄마 입니다.
주위에 친구들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많이 출산을 하고 서울 경기 지역에서 나름 유명한 병원이라 안심하고 찾았습니다.
5월초 갑작스러운 조기 진통으로 인하여 정신 없는 와중에도 위혜정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배가 조금씩 아프다는 와이프의 말에 살짝 아프고 말겠지 했었지만 점점 더 진통이 심해져서 저와 와이프 모두 당황 했었습니다. 새벽에 급하게 병원 분만실로 방문하였을 때 조기 진통이라고 하여 많이 당황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었습니다.
처음이라 당황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게 잘 설명하고 도와 주시고 위혜정 선생님께서도 따뜻하고 친절한 말로 여러가지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자주 진찰도 봐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예상보다 빠르게 퇴원도 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수에 맞춰 진찰에 가면 꼼꼼하게 초음파도 봐주시고 다양한 조언으로 무사히 37주에 접어들 수 있었습니다. 5월초에 입원 시에 다른 출산 후 입원한 산모들을 보며 부러워도 하고 언제 저희도 저 시기가 오나 많은 걱정도 하고 막막했지만 위혜정 선생님의 도움으로 인해 위험한 시기도 넘기고 오히려 지금은 아기가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로 안정적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미쳐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하였는데 무사히 출산을 앞두게 되어 감사의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위혜정 선생님 방 담당 간호사 이신 김영은 선생님도 방문할 때마다 긴장이 되지 않게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다음 예약을 잡을 때나 다양한 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안심하고 방문 및 진찰을 받으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분당제일여성병원 직원 분들의 도움으로 인하여 ​저희는 잘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변 가족 및 친구, 직장 동료들에게도 많이 적극 추전하고 다니려고 합니다.

얼마 안남은 출산일 까지도 잘 부탁드리고 출산 후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도 한번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