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리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2020.11.10 김주* 조회수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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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 너무 고생해서 응급수술로 아기 낳고, 둘째 임신하고 분당제일병원으로 오게 됐어요. 중기부터 선생님께서 봐주셨는데 둘째라도 궁금한게 많았던 제가 드리는 사소한 질문까지도 세심하게 답해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왕절개 이틀차인데, 첫째때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거 같아요. 수술할때도 마음을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무섭지 않았어요.
아직 이틀째 입원중이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수술실에 계시는 선생님들, 마취해주신 선생님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예쁜 아기 만났네요. 병원에 계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20-11-13안녕하세요. 주경님. 둘째 아이의 소중하고, 행복한 탄생의 순간을 분당제일여성병원과 박혜리 과장님을 믿고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해주신 감사의 편지 속 주경님의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는 것 같아 더욱 큰 감동이 함께 합니다. 탄생의 순간에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을 잊지 않아 주시어 더욱 뜻깊은 감사의 편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