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2020.12.26 송지* 조회수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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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기다려왔던 아기가 생겼습니다.
처음이라 서툰점도 많고 설레임 동시에 아이를 건강하게 잘 품을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벌써 9개월차 접어 들었네요. 친정 부모님이 안계셔서 한 가정을 이루고 건강한 아이를 품고 낳기를 소망하며 지내왔는데 그 꿈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거 같아 벅찬 느낌도 들어요.
매번 진료때마다 친절하게 진찰 해주시는 정희정 선생님을 비롯해서 간호사 선생님께 글로 감사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고자 합니다.^^
궁금한점이 많고 서툰게 많은 엄마라 진료때마다 문의사항과 유의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심적으로도 많이 의지를 하며 지금까지 지내왔던거 같아요.
곧 있으면 기다렸던 우리 아가를 만나는 날이 올텐데 그때까지 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가를 기다릴게요. 또 다른 삶의 시작을 준 내 아가. 아주 많이 축복하고 사랑해. 그리고 건강한 아가를 지킬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신 선생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2021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진료때 뵐게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01-02안녕하세요. 지혜님. 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태어나는 따뜻한 소망이 현실이 되어간다는 말씀에 추운 겨울 더욱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마움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귀한 지혜님의 아이와 더욱 행복하고, 축복이 넘치는 21년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