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쌤과 4층 최예진간호사님 감사해여
한성식 선생님 2021.01.13 김보* 조회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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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예정일이고 첫째가 제왕절개라 둘째도 수술로 분만해야하는데 1월생 만들어주고 싶어서 한성식쌤이 12월은 어떠냐고 하셨지만 1월2일로 수술일잡고 불안한 12월을 보내다가 잘버텨서 1월 2일 수술날이 맞춰서 잘 출산했어요~!
첫째때는 너무 떨어서 수술준비할때 잠시 기절을해서 수면으로 진행되어 아가도 못보고 아가를 낳았는데 제왕의 신으로 불린다는 한쌤 믿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수술잘해주신다는 선생님말에 안심하고 진행했아요 마취쌤도 진행사항 친절하게 설명해주신것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왜다들 분당제일병원을 추천했는지 알것 같아요!
수술이 끝나고 마취가 풀려가니 점점 아파지고 밤이되니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도 4층 최예진 쌤의 친절함에 감동했답니다 그래서 꼭 칭찬의글 남겨드리고 싶었어요! 새벽근무셔서ㅜ피곤하실때도 엄청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아파서 잠못자고 있으니ㅠ엉덩이 주사로 진통제도 같이 놔주시고 신경써쥬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01-15안녕하세요. 김보미님 ^^ 먼저 둘째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한성식 박사님과 최예진 간호사에 대한 정성스러운 편지가 많은 의료진 및 직원분들께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제왕의 신'이라 불리는 한성식 박사님 덕에 안심하고, 수술하셨다는 말씀에 정말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듭니다. ^^ 또한 최예진 간호사의 친절함에 더욱 감동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니 큰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하신 매일이 찾아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