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련과장님 감사합니다>_<
2021.02.05 조수* 조회수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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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25 크리스마스에 꿀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이효련과장님은 항상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산모에게 안정감을 주세요^^ 개인적으로 걱정많고 긴장 많이하는 특히 초산인분들에게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ㅎ
제가 21년도 1월예정이었는데 애기가 무게가 잘늘어서 일찍나올까봐 걱정하니까 그건 어쩔수없는거다 딱딱하게 얘기할까 걱정했는데 과장님 경험담도 얘기해주시면서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 출산은 이효련과장님 안계셔서 다른분께서 해주셔서 출산할때 쫌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출산후 다시 외래진료로볼때 애기 사진보여달라고 애기 너무 이쁘다~이렇게 다정하게 얘기해주셔서 조금있던 서운한감정이 사라졌어요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진료일줄 알았는데..난소에 혹이 있어서 3개월후에 또 진료를 보러가야하네요ㅠ
그럼 3개월뒤에 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21-02-08안녕하세요. 수연님. ^^* 행복과 축복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기운을 가득 담아 '꿀이'가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뜻깊고, 즐거운 날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출산 후에도 이렇게 잊지 않고, 이효련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남겨주시니 더없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후 진료도 무탈하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건강과 은혜의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