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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마치 친언니, 친정엄마 같은 선생님 ♥

    이희종 선생님 2013.05.03 축복* 조회수 4,658

    축복*
    4,658

    본문

    이른 나이에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남편 하나 바라보고 결혼한 축복이 엄마 입니다 ^^

     

    신랑과 제가 너무 아기를 좋아하여 바로 아기를 갖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답니다.

     

    그러다가 찾아온 첫 아기... 너무 기뻐 하루에도 몇번씩 테스트기를 해보며,

     

    확인 또 확인하였지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판교의 한 교회에 성도님들에게

     

    좋은 산부인과를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모두 한결같이 분당제일여성병원에 이희종 선생님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 이유는 제가 다녀보면 알꺼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집이 용인이라 더 가까운 병원도 많았지만 주저하지 않고

     

    분당제일병원 이희종 선생님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진료 예약을 잡고 갔는데 무척 떨리더군요..

     

    저희 아이를 작게나마 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콩닥콩닥 두근두근 거리며

     

    칼퇴근한 신랑과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첫 아가의 아기집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희종 선생님도 여러 가지 경우를 말씀해주시면서 피검사를 일단 해보고

     

    검사결과를 기다려보자고 이야기 하시며 안심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2일 동안 얼마나 불안한 마음에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이 엄마가 너무 고되게 일을 해서 아가가 힘들었나?..

     

    혹시 아가가 아픈건 아닐까?.. 아가가 이미 나를 떠났나? 등등

     

    오만가지 상상을 하느라 너무 힘들었지요..

     

    3일 정도 후에 간호사분께 피 검사 수치를 들었는데

     

    수치가 굉장히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당장 금요일날 선생님이 뵙자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금요일날이 되기 전에 우리 아가가 안정되게 자리를 잡았으면 했는데

     

    이상하게 주말 저녁부터 피가 비쳤습니다..

     

    느낌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착상혈이라고 생각하기엔 선명한 색. 그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며

     

    잠에 들었는데 월요일 아침 엄청난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바로 출근하지 않고 남편과 병원으로 향하여 이희종 선생님을 뵈었는데,

     

    아가가 자연유산으로 흘러내린것 같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순간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서 내내 울고 있는데,

     

    이희종 선생님께서.. 정말 따뜻하게, 친언니, 친정엄마처럼 위로해주시면서

     

    차분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다음에 더 건강한 천사를 만나기 위해 지금 이런것이라고..

     

     

    그 일이 있고 나서 바로 다음 달 지금 축복이를 만났습니다. ^^

     

    지금 축복이는 아주 건강하고 30주를 갓 넘은 건강한 딸아이랍니다...^^

     

    이희종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설명, 친절함이 아니셨다면..

     

    바로 다시 아이를 가질 생각을 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저는 이희종 선생님께

     

    건강한 저희 축복이를 받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함을 잃지 않으시고

     

    항상 따뜻한 친언니, 친정엄마 처럼 대해주시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관리자2

    2013-05-10

    안녕하세요 축복맘님 ~
    이희종 과장님이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입니다! 축복맘님도 느끼셨군요?
    오늘은 비가 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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