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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 (최민아 )

    2013.06.11 민* 조회수 4,323

    민*
    4,323

    본문

    처음  선생님께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여  상담글을 올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 저에게도 기적이 일어나서 이곳에  글을 쓰게되다니 ..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

     

    선생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 최민아 .. 라구 합니다 . (차트번호84702)

    정말  늦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아기를 낳고 바로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에 안나오셔서 ..저는

    3월 31일에 김시내 선생님께  아이를 낳았답니다 . 진통도 오래했고 ... 난산으로 결국  수술을 하였지만 .. 아기를 낳고  회복실에서 저희 부부는 그저  감사와 감격의 눈물밖에 나오질 않았답니다 .아기는 2.8로 태어났지만  건강했고  지금은  키도크고 우량아  입니다 ㅎㅎ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생길수 있었던건

    선생님의  늘 따뜻한 미소와  긍정적인 말씀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구 있답니다 .

     

    처음  선생님을 뵙기 전까지 .. 3년동안 임신이라고는 단한번도  해 본적이 없기에 ..

    오죽하면  제몸에 자궁이란게  존재하긴 할까 ... 하는  말도 안되는 의심까지

    한적이 있었네요.  하지만  선생님을 뵙고 .. 뭐랄까 .. 저도 할수 있겠다 ...

    라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답니다 . 

     

    지금  옆에서  자고 있는  70일된  아기를 보면 ..  지금도  믿어지지가 않아

    자다가도  이게 꿈이 아닐까 .. 하며  눈을 번쩍 뜨고  아기 얼굴과 손과 발을 만져보구 다시  눈을 감는답니다 .

     

    저희 부부에게  이런  큰 행복 주신  선생님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그 미소가 그립습니다 .이 글을 쓰고있으니   아기를   갖기위해 노력했던 순간ᆢ그리고  임신기간중    절박유산진단을 받고 힘들어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또다시  눈가에 눈물이 맺히려하네요 ^^ 둘째를  갖게 된다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 ^^

     

    추신 - 선생님의 말씀대로   아기는 아빠를 닮았답니다 ㅠ . 

                ㅎㅎㅎ  ^^ 

    감사합니다   선생님 ~~~담당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리자2

    2013-06-13

    안녕하세요 민아님~ ^^
    좋은 날들 보내고 계신지요~
    이렇게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저희 또한 너무나 기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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