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삶의 최고의선물을 주신 황유임과장님 감사합니다!
2021.04.30 양주* 조회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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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년 9월에시험관시술로 2020년 5월에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두번의 인공수정시술을했는데,
첫번째 시술은 다른분에게서 했습니다. 확률이 너무안좋아서 바로 시험관을 추천하셨지만, 인공수정시술도 해보고싶어서 시도를했고 첫번째 실패후 황과장님께 진료를 받기시작했는데 저희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두번째 인공수정시술도 마음편히 진행할수있었습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시험관 시술에대해 마음편히 자행할수있게해주섰습니다
난자채취날에 너무긴장한 저의 어깨를 잡아주시며(코로나 전입니다^^) 최선을 다해보시겠다고, 마음편히 주무시고 일어나시라고 해주신 과장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날로저는 매일 편히 마음을 다잡으며 첫 시험관에 둥이들을 만났습니다
산부인과 이전 마지막 진료일에 너무감사한 나머지 과장님께 인사드리며 눈물을 펑펑 쏟았네오
셋째때도 오겧다 말씀드렀지만, 자연으로 셋째가 임신되서 비로 뵙지는 못하지만,
일년반이 지나고 돌을 앞둔쌍둥이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을 꼭전하고 싶어서 지금이라고 감사 인사전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과장님! 너무감사합니다!
과장님의 친절하신 말투와 예쁜 미소로 힘든 시기를 지나 귀하고 귀한 생명들을 제 품에 안을수 있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신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2021-05-01안녕하세요. 주영님. 먼저 두 배의 행복, 그리고 축복인 쌍둥이를 건강하게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기적처럼 첫 시험관에 둥이들이 찾아왔다는 소식 또한 너무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1년여가 지난 후에도 잊지 않으시고, 쌍둥이들의 소식과 소중한 편지를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