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_
2021.05.07 엄마가 되었어* 조회수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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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 유산을 겪고 2년간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신혼초반에 남편과 함께 했던 산전검사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에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아기가 생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번 연속 유산을 했고, 초반에 다녔던 타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의 냉대함 때문에도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이러다 아기를 갖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불안했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알게 되었고 원영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같은 고민을 했던 친구가 있어서 같이 원영빈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잘 될꺼라는 긍정의 에너지를 주신
덕분인지 저도 제 친구도 한번의 시도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진료 받을 때마다 선생님이 좋으셔서 그런지 너무 기분이 좋다고 남편에게 말하곤 했었는데..감사합니다
지금은 조리원에서 예쁜 딸래미 맘마 주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볼 때마다 내딸인지 싶어 너무 신기하네요
제 친구도 건강한 아기 낳아서 친구와 육아동지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행복한 인생을 살게 도와주신 원영빈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05-08안녕하세요. 두 번의 유산과 타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의 냉대함을 겪으시며 얼마나 마음이 상하셨을지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두 줄 남짓 글만으로도 느껴져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 마음을 본원 원영빈 과장님을 통해 치유받으시고,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기적처럼 축복의 아이가 찾아오시게 되어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늘 기분이 좋았다는 말씀 또한 감사합니다. '저에게 행복한 인생을 살게 도와주신 원영빈 과장님'이라는 말이 특히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예쁘고, 소중한 공주님과 항상 은혜와 축복속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