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원장님♡양지민간호사님♡김진희간호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감사의편지

5년전 너무 난산(하늘보고있는 아기)으로 자분하고 트라우마가 심해서 사실 둘째는 꼭 수술을 하고싶었어요. 진료때마다 할수있다고..충분히 잘 할꺼라고.. 격려해주시고 아빠같은 자상함으로 포기안하고 이렇게 자분 성공할수있게 해주신 한동업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출산후 해주신 축복기도는 절대 잘 안우는 저희남편도 눈물흘리게하셨다는 ..ㅠㅠ 첫째때랑 다르게 이번엔 한동업 원장님 만나서 차분하고 평화롭고 마냥 행복한 출산이었습니다! 진료끝나고 항상 그 누구보다 친절함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양지민간호사선생님.. 진료갈때마다 기분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 김진희 간호과장님❤❤❤ (선생님~ 저 6.14에 출산한 평안이 엄마예요ㅠㅜ) 유도분만으로 촉진제 넣었는데 초반엔 진행이 너무 안되고 초반에 너무 격렬하게해주신 다른쌤의 내진 공포땜에 잔뜩 겁먹고있는 저에게 오셔서 태명 불러주시면서 잘한다고 잘한다고 폭풍칭찬해주시고 배마사지도 계속 해주시고 내진도 부드럽게 잘해주셔서 그 전에 받은 내진의 공포를 떨쳐낼수있게 해주셨어요.ㅠㅜ 마지막 아기 나올때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ㅜ 김진희선생님 안계셨음 저 진짜 엄청 힘들었을껀데.. 선생님을 만난건 진짜 하나님의 큰축복입니다. 미모도 너무 아름다우신데.. 목소리도. 마음도 어찌나 아름다우신지.. 그 진통중에 다 느껴졌어요^^ 짧은 그 시간에 김진희간호부장님과 함께 있으면서 ' 나도 이분처럼 이렇게 따듯하고 예쁜마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친절하고 힘이 되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지' 인생의 교훈까지ㅋㅋㅋ얻었답니다^^ 암튼 김진희간호과장님덕분에 저도 순산이란걸 경험하고 말로만 듣던 우아한출산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그날 함께해주신 분만실 모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려요^^ 행복하고 기쁜 출산 할수있도록 분당제일여성병원 모든 의료진분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아가 키워 감사에 보답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