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원장님, 양지민쌤 감사합니다 ! > 감사의편지

안녕하세요 9/3일에 제왕절개로 아들 출산한 진혜주입니다~ 원장쌤이랑 간호사쌤 덕분에 아들 아주 건강하게 잘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든 전달하고 싶은데 감사의 편지로마나 마음을 남기고자 해요 워낙 겁도 많고 불안한 것도 많아서 임신 기간 내내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컸는데 듬직한 큰 산처럼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시던 원장님이랑 세세하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챙겨주시던 지민 쌤 덕분에 40주 잘 견디고 순산 한 것 같아요 ^^ 만약 둘째 생긴다면 꼭 한동업원장님 지민쌤 두분께 다시 아이 맡기고 싶습니다 수술 들어가기 전에 원장님이 기도해주시던게 계속 생각나네요 무서웠는데 기도해주신 덕에 잘 낳은 거 같아 마음이 넘 따뜻했습니다 두 분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늘 배려깊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모습 못 잊을 거에요!!! 애기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