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2022.02.26 김연* 조회수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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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진료 받으며 지낸지 벌써 2년이 넘었네요 23일에 임신이 된것도 모르고
주사 맞으러 가서 서운해 하셨을것 같아요 ㅠㅠ
아기가 생겼으니 감사하단 말씀과 잘 지켜주세요 라고 부탁드릴려고 했는데 또 선생님께 진료받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몸이 않좋으셔서 퇴사하신다고 들었어요 ㅜㅜ
연락처도 알려드리지 못한다고 간호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더 아쉬워요ㅠㅠ
몸 건강하게 돌보시고 언젠가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2022-03-02
안녕하세요~ 김연미님 황유임 과장님의 갑작스런 은퇴로, 저희도 다같이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간 의료 일에 종사 하시면서 몸에 무리가 있으셨지만 씩씩하게 잘 견디시다가, 급진전 되어 어쩔 수 없이 쉬게 되셨습니다. 황유임 과장님께 김연미님의 소식과함께 위로차 감사편지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연미님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