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내 과장님 감사합니다.
2022.04.08 하영* 조회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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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시내 과장님께 진료받고 있는 초산 산모입니다.
분당으로 이사와 산부인과 병원을 알아보던 중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산부인과 전문의 선생님들과 마취과 선생님들이 계셔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맘까페, 지역까페 검색 후 여러 선생님들 중 걱정이 많은 저에게 맞는 분은 김시내 과장님
이라는 생각에 예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 부터 어이없는 이슈로 방문 했는데 , 김시내 과장님께서 친절하고 다정하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그 2주 뒤 심장소리를 듣고 아기 건강하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걱정이 많은 저는 진료 때 마다 리스트까지 만들어 질문 드리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하나 하나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더 궁금한 점은 없냐며 말씀해주세요.
비연고지에 주말부부, 코로나 시국 , 초산 등 여러 걱정이 많았던 저는 위경련 등
(다행히 별일이 아니었던) 사소한 복통으로 여러차례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김시내 과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진행하시는 온라인 강의도 매번 열심히 듣고 있는데
확실히 이해가 잘되고 출산 준비가 잘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강의 진행해주시는 분제병원 관계자 분들과 김시내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얼마 전 근처로 이사 온 친구도 임신 준비를 하게 되어 김시내 과장님을 적극 추천하였습니다.
친구도 선생님 정말 좋으신 거 같다고 말하네요
저의 출산이 몇 주 남지않았는데 부디 코로나 감염없이, 별다른 이슈 없이
김시내 과장님과 건강한 아기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2-04-11안녕하세요~ 하영민님~ 임신기간 내내 크고작은 이벤트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 병원과 김시내과장님을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코 임신을 준비하고 무사한 출산까지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20년 가까히 다년간에 산모분들을 겪으며, 조심조심 또 조심조심 전해져 오는 노하우로 산모분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까지도 주치의 선생님과 저희 병원을 믿으시고^^ 출산의 터널을 가뿐히 넘으시길 바랍니다. 긴장속에서 지내실 텐데, 감사의 편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하영민님의 사랑스런 아기에게 축복이 깃드길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