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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동업 선생님 2013.09.20 r* 조회수 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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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저는 황이현입니다...^^...

     

     

      한동업 원장님 안녕하세요...8월 19일날 출산한 정주원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 새록새록한데 벌써 아이를 출산한지 한달이나 되었습니다..

     

    순산만 하면 다 끝난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이와 시름하느라 이제야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건소 요가 교실에서 만난 친구들이 분당제일 여성병원에 많이들 다니고 있어서 금방 친해졌는데 모두들 여자 선생님께 진료를 보고 있어서 저만 남자 선생님이여서 임신기간중 병원을 다니는 내내 나도 여자 선생님으로 바꿀까..??... 여러번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불편함 없고 오히려 교회다닌다는 이유로 원장님과 더 빨리 가까워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기도하라고 격려해주시고 아이 위해서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8월 19일 드디어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가게되었는데  진통하는 중간에  일부러  가족 분만실에  찾아와 주셔서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힘내자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원장님 말씀 떨어지기가 무섭게 힘주기를 더욱 열심히해서 무통세시간과 진통 30분만에 기적처럼 우리 이현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현이가 나오면서 "응에~" 하고 우는데 어찌나 신기하고 놀랍던지....아이를 가슴에 품고 원장님의 따뜻한 기도의 음성이 한번 더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눈가에 눈물이 사르르 고였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노래가 나오자 고였던 기쁨의 눈물이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벅참이 지금도 울컥합니다... 

     

      요즘  이현이랑 시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원장님이 출산 다끝나고 분만실 나가면서 하셨던말씀...  "축하해요... 주님안에서 아이 잘키우세요.."  힘들때마다 그말을 기억합니다... 

     

     정말 내아이 주님안에서 잘 키워야지....   너무나 힘들고 어렵게 주신 귀한 생명이니만큼  열심히 잘 키우겠습니다... 

     

    원장님 추석연휴 잘보내시구요,, 담에 뵈러 갈께요...

    관리자2

    2013-09-21

    안녕하세요~riki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환절기이니 아기와 황이현님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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