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선생님의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동업 선생님 2013.11.04 달콤* 조회수 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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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31주차에 접어든 달콤맘 김성채입니다.
임신초기부터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진료받으면서 한동언 선생님을 알게되었는데,
초산이고, 겁도많고 아직은 어린나이라 궁금한게 너무도 많아서
진료를 볼때마다 똑같은거 또 물어보고, 물어보기 참 바보스럽다 할 것 같은 질문도 여러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참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면 매번 친절하기도 어려운데..
항상 같은 모습 보여주시는데 대단해 보일 정도였어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감사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원래 부정맥이 있다는것을 알았는데 임신을 하고 임신 중반기에 접어드니 가슴 두근거림이 심해져,
잔뜩 겁을 먹고있던 상황이었는데.. 한동업 선생님께서 내일처럼 걱정해주시는건 물론이고,
대학병원 진료를 권유하시며, 신경써주시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주변에 출산하셨던분들은 어떻게든 진료받은 현 병원에서 출산하도록 권유를 하신다는데
한동업 선생님께서는 무엇보다 제 건강을 걱정하고 염려해주시는게 보여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심장검사를하고, 자연분만 또는 어쩔 수 없이 제왕절개를 하게된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다면 꼭 한동업선생님께 저희 달콤이를 맡기고싶습니다.
저희 남편도, 감사한 분이라며 병원 다녀올때마다 칭찬을 아끼지않네요 ^^
한동업 선생님의 배려 늘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관리자2
2013-11-06
안녕하세요 달콤맘님^^
순산 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