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원장님, 담당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아! 원영빈과장님께도 감사인사올립니다. > 감사의편지

이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37주차 산모입니다^^

이런 순간이 우리에게도 오다니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저는 작년 6월에 처음 분당제일에 오게 되었는데..

그땐 산과가 아닌 난임과로 접수를 했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원영빈 과장님^^ 

결국 시험관1차는 실패했지만, 과정에서 항상 용기 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잘 견딜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시험관시술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몸보다는 마음이 더 케어가 어려웠던것 같아요~ 하지만 분당제일 의료진에 대한 신뢰로 실패했지만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분당제일의 기운이 좋아서 인지, 우리의 간절함을 알아서인지

실패 후 잠시 쉬어가는 타임에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자연임신으로 임테기를 확인하고 난임과가 아닌 산과로 배정받아 한동업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항상 가던 진료과가 아닌 산과로 간다는 것 자체가 참 마음이 요동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업원장님과 대면하는 순간부터 그렇게 울어버렸습니다. 

아기집 확인하고 축하한다 해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따뜻한 음성이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정말 간절히 듣고 싶던 말이여서 그런것 같아요^^ 

그 후로도 매 순간이 긴장되고, 걱정되었지만 한동업원장님과 담당간호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케어로

지금은 분당제일산부인과가는 발걸음이 꽤 즐거워졌어요^^

(아직 분만이 남았지만…^^ 한동업원장님 제왕의 신!! 믿습니다^^)

산부인과라는 곳이 환자입장에서, 산모입장에서 가기가 편한곳은 아닌데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행복을 꿈꾸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