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믿음과 신뢰
한동업 선생님 2014.01.23 똘똘이* 조회수 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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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처음으로 분당으로 이사와 살던 터라 아내의 임신 테스터기로 안 임신사실에 어느병원을 가야할지 몰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된 분당제일여성병원 에서 5주가 되었다고 임심 축하를 받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아내가 33주가 다 되어갑니다. 첫아이의 임신 소식에 무조건 기분좋았는데 얼마되지않아 아내가 하혈을 해서 비가 억수같이내리는 밤에 응급실로...다행이 별일아니고 아가도 건강하다는 원장님 말씀에 놀란 마음도 진정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아내와 진료받으러 갈때마다 친절하게 웃으시며 편안하게 해주시던 원장님 덕분에 아가도 아내도 건강하게 잘 지내온것 같습니다.
처가댁이 부산이라 아내의 산후몸조리를 위해 부산에서 출산을 계획하고있었는데 1월11일 1월18일 두번의 토요 부부출산교실에서 한동업원장님께서 행복이란 아가의 출산 영상을보고 너무나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났습니다. 수료증을 받고 나오는 길에 아내에게 몸조리를 위해서 처대댁인 부산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안전하고 언제나나 친절한 선생님들이 계시는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을 하는걸 권했습니다.
부산에서 계획한터라 조리원이며 모든 준비를 부산에서 준비를 마친터라 아주 고민되고 한편으로 걱정도 되었지만 아내도 저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을 결정했습니다.
엊그제 진료를 받고 온 아내도 다니던 병원에서 출산결정을 해서그런지 더 편안하고 마음이 놓인다고 하더군요.
언제나 항상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진료해주시는 한동업원장님을 믿고 끝까지 아내도 아가도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랍니다.
한동업원장님 항상 믿음 주시고 큰 신뢰로 제 아내의 임시기간 동안 항상 감사드렸습니다.
얼마후면 구정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몸 건강하세요 원장님
관리자2
2014-01-24
안녕하세요 똘똘이맘님~
분만하고 난 후는 아내분이 더 힘드실꺼에요~ 많이 도와주셔야 되는거 아시죠??
순산 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