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날을 선생님과 함께~~♥
2014.12.30 토토* 조회수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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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후 보낼 수 없다는 말을 하시기 전 과장님 얼굴에서 저보다 더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앗습니다.
답답한 병실생활의 끝을 기다리고 있엇고, 선생님께서도 그럴거라 믿었엇는데 그리 되지 못해 전 그날 속상해서 울었더랬죠...
그러다가 과장님의 안타까워하셨던 모습을 떠올리니 병실생활하는데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두번째 검사 후, 역시나 잡히지 않는 수축.....그리고 연말을 함께 보내자던 쌤-ㅎㅎ
쌤의 한마디한마디가 정말로 힘이 됩니당~~~
마침 아는 언니의 임신소식과 병원찾는다는 말에 적극 우리쌤을 추천했더랬죠-
토욜 쌤과 언니의 첫 만남~~~♥
쌤을 뵙고 언니도 불안했던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우리쌤 최고-!
관리자2
2015-01-07
안녕하세요~ 토토로님
감사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에 힘입어 오늘도 열심히 진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