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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업 원장님 덕에 잘 낳아 잘 기르고 있어요.

    한동업 선생님 2015.02.16 김희* 조회수 3,389

    김희*
    3,389

    본문

    작년 5월 말에 출산하고 감사인사를 써야지 했는데,

     

    두 아이를 키우며 시간을 내는 일이 쉽지 않네요.

     

    첫 아이를 작게 나아 인큐베이터에서 한달남짓 기른 터라 사실 둘째는 두려운 마음이 컸어요.

     

    둘째도 첫째처럼 고생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하지만 첫 아이가 작아도 둘째는 꼭 그렇지 않다고 격려해주신 말씀덕에 믿음으로 둘째를 가져야지 했는데, 첫째와는 달리 갖겠다고 생각한다고 바로 주시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고 예쁜 둘째가 생길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둘째가 찾아와주었고, 임신 기간동안 조심하면서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우리 둘째는 3.2킬로의 평범한 아이로 나왔답니다.

     

    한동업 원장님의 기도를 들으며 수술실에서 마음은 편안해지고 저도 함께 기도하는 마음이 되었습니다.

    수술 내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모든 절차도 편안하게 처리하고 둘째도 감격속에서 만났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엄마가 되고 나서야 깨닫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많이 느낍니다.

     

    이렇게 귀하고 귀한 자리에 늘 함께 해주시는 병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동업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출산할 무렵 임신한 동생도 한동업 원장님께 소개했었는데, 동생도 얼마전에 아기를 잘 출산했습니다. 동생네 아기를 보러 병원 가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면서 묘한 감동이 있더라구요.

     

    병원 가족 모두들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관리자2

    2015-02-25

    안녕하세요^^ 김희숙님~
     둘째 아이의 순산을 너무 축하드려요~ 더불어 동생분의 순산 역시 축하드립니다 *^^*
     한동업 원장님의 기도로 인해 고객님의 마음이 편안해 지고, 소중한 생명까지 얻을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는데,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김희숙님의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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