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제일 여성병원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여..
복강경으로 자궁 근종만 수술했는데요
어..정말 고마운데요.
제가 느끼는 느낌은
최인철원장님은 프로중프로
라고 느껴져요..
수술쪽 간호사님들도 말씀도
많지않고 음..말씀이 적으시면서도 상냥하시고
최인철 원장님 닮으셨어요..
맞게되는 수액주사는 어떤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얼마나아픈지..
제가 아는건 아마도 혈관을따라 영쩜3센티정도4번이나
5번정도를 탄력있게 구부리며 혈관을따라가는데
느낌이 좀 이상하고
2번째인가 3번째에 바늘꽂기 성공해서
어느정도 꽤 아팠어요
근데 잠시 잖아요^^
항생제반응과 수액주사만 하고나면
근종 수술방으로 가게되는데 마취주사는
살에다가 주사로 놓지 않으므로
전혀 아프지않고 잠시후 잠이듭니다
저는 수술시간 2시간 반정도 걸렸다고하는데
저는 그냥 깊은잠을 자고 게운하게 일어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이후엔 가족이있는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움직이지않고
하나님께 기도도 하면 좋구요
회복 취하는거구요(무통주사를 맞으면 몸은 안아파요
가만히 누워있기가 힘든것같아요 그런데
거의 모든분이 참으실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아기도 안 낳아보고 난생처음
첫수술이라서 겁많은 저는 엄청 떨었는데
저처럼 그렇게 긴장할게
아니라 어느정도는
편안히 받아들여도 되는
수술이였어요..제걱정이 많이 지나쳤죠..ㅠ
수술비용이 다른병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면서도 최인철원장님의
수술은 탁월히 훌륭하셨다고 경험자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회복도 빠르구요
담당간호사님에게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세요..바쁘시지만 친절하세요^^
참고로 저는 작년 11월7일날 최인철 원장님께
복강경 수술 받았는데 그동안 제글을 올린다는게
쑥쓰러워 글을 안올리다가 이번에 올리게됐는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