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a

  •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고 해도 망설임없이 찾아뵙고 싶은 주치의 선생님께 감사하며... > 감사의편지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약/상담 : 031.725.8500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백지영 주치의
    안녕하세요^^소아청소년과 백지영 과장입니다.
    진료실

    만약, 둘째를 갖게 된다고 해도 망설임없이 찾아뵙고 싶은 주치의 선생님께 감사하며...

    2015.07.24 박시* 조회수 4,029

    박시*
    4,029

    본문

    안녕하세요. 11월 4일 예정일인 예비맘 입니다.

     

    태명은 '솜사탕 용이' 입니다. 오늘로 25주 2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저는 지인 추천(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제친구의 새언니까지 김민정 선생님께 진료를 받음, 

     

    특히 새언니의 남편은 외과의사인데, 김민정 선생님 칭찬을 아직까지도 한다고 합니다.)으로 

     

    김민정 선생님을 찾아 뵈었고, 직접 선생님을 뵙고 진료를 받고나니 더욱 믿음이 가고, 

     

    처음이라서 모자란 점이 많은 임신부의 생활지침까지 챙겨 주셔서 무난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과 일상들이 주어지는데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닮은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만큼 경이롭고 

     

    뜻깊은 일이 또 있을까요?!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대해 감사하게 되고, 그런 사랑을 다시금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이 당연한 과정처럼 요즘 제 일상을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습니다.

     

    염려와 두려움들은 진료를 받을 때마다 김민정 선생님께서 간결하지만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 주시는 답변 덕분에 시행착오를 짧게 겪어가며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뚝뚝 하신것 같지만, 진솔하시고, 말씀 중간중간 미소띤 얼굴은 불안함

     

    가득한 임신부들에게 안정감을 찾아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책상위에 놓여있는 물병까지도 친숙한 

     

    풍경이 되어주는 진료실을 생각하니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임신부들 진료를 담당하실 텐데요. 고단하고 피곤하시겠지만 선생님께 진료

     

    받는 임신부들은 선생님 덕분에 엄마가 되어가는 뜻깊은 과정을 보다 지혜롭고 평온함 속에서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부탁 드립니다. 용이 태어나는 날, 꼭 선생님과 함께이길 소망하며 이만 줄입니다.

     

    아울러, 제일여성병원은 접수처부터, 주차하시는 분들, 각 진료실 앞에서 임신부들의 진찰을 도와

     

    주시는 간호사들까지 친절하셔서 병원에 갔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모임에 초대되어 방문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매번 받게 됩니다. 다른 분들께도 지면상으로나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약관리자

    2015-07-27

    안녕하세요 박시영님~
    김민정과장님과 여러 직원분들을 향한 고객님의 따뜻한 감사의 편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편지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생명의 탄생의 경이로움과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이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축복속에서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진료 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한성식    사업자 등록번호: 129-19-72471
    대표 전화: 031-725-8500
    야간분만 및 응급환자 직통전화: 031-725-8530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7 (서현역 5번출구)
    이메일: bd@bundangcheil.com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Since 2002.05.02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 전화 진료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