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브이백순산을 도와주셔 감사드려요^^♡
2015.07.29 조정* 조회수 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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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에 넷째임신이라 임신소식을 처음부터 기쁘게받아들이지못한 저희부부가 부끄러워지네요.
집근처 가까운병원에 좋은선생님 후기하나보고 5주 단숨에달려갔던날이 엇그제일같은데,
공주님이란 소식에 매번 갈때마다 다시한번확인하고 태어난날까지도 신기하기만했네요.
힘겹던 넷째임신39주를보내고 어제수술날짜잡고 그사이 수백번을 브이백고민끝에 결국 도전..
정말 다신 하고싶지않았던 출산의고통...
생각보다 1시간 강진통을 견디고 순조롭게 출산할 수 있었어요.
항상 힘주시는얘기들과 따뜻하게 늘 웃어만주시던 박혜리선생님덕분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몸조리도 잘끝내어 다시뷜게요^^♡
최고관리자
2015-07-31
안녕하세요 조정은님~
넷째 공주님 브이백 출산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들 셋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는데 넷째를 브이백했다는 것에 두번 놀랐답니다.
네명의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바라 보시면 항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기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 조정은님 가정에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