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정철완 선생님 2015.08.04 이은* 조회수 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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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 1박 2일의 분만실 생활 끝에 제왕절개로 예쁜 딸 출산한 이은주입니다.
2013년도 복강경 수술 때 처음 뵙고, 이번에 출산까지 인연이 닿아 함께하게 되었네요.
수술도 출산도 모두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걱정되었는데, 항상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모두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출산에 항상 제 입장에 서서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것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왕절개 수술 이후에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찾아와서 상태를 봐주시고 챙겨주셔서 불안감과 아픔, 걱정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하다 여기에 몇 자 남깁니다.
앞으로도 둘째가 생기거나, 다른 일로 뵙게 되더라도 항상 정철완 선생님이라면 믿음이 갈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선생님과 함께 근무하시는 간호사님(성함을 못 외워서 죄송합니다)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최고관리자
2015-08-08
안녕하세요 이은주님~^^
먼저 출산을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운데, 산후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 검진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