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때마다 감사합니다.
2015.09.08 장소* 조회수 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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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기.
2013년 10월까지 안미정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 인해 안선생님께서 그만두시고,
박혜리 과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지요.
처음이기도 하고, 막달이 되서 바뀌는 선생님에 대해 조금은
불안하고 불편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분은 박과장님을 만난지 몇분이 되지 않아 해소가 되었습니다.
정말 친언니같은 성격과 꼼꼼함 호탕함 털털함.
저에게는 정말 제일여성병원이 고마웠습니다.
다들 아실겁니다.
임신을 하고 진료를 받으로 오면서 얼마나 두근두근하고
긴장하고조마조마하는지...
그런 기분을 박과장님께서 많이 진정시켜주셨습니다.
운이 좋게도
양수가 새서 밤 11시 2층분만실에 방문했을때도
당직선생님이 박과장님이셔서 한결 마음이 놓였었습니다.
물론 우리 첫 아기.
건강하게 출산하여 현재 21개월.
그 사이 맘카페에 제일여성병원 추천선생님 글이 올라오면
강력하게 박과장님을 추천했지요.
저희 올케도 박과장님을 만나 지난 7월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하고,
앞동 사는언니도 지난 1월 제왕절개로 둘째를 분만하고,
제 친구 두명도 박과장님께 진료를 받고 있지요 (9월예정/1월예정)
현재 저 둘째 예정일 D-20일을 남겨놓고 있어요.
가끔은 후회합니다.
아... 박과장님 추천하지말걸,,, 대기가 너무 길다.....
농담반 진담반 신랑에게 이렇게 말을 하곤 했지요
그래도 제 추천이 아니여도 박과장님 실력으로
여러 사람들이 박과장님 진료를 원하는거겠지요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다른 말 필요없이, 그저 고맙습니다.
최고관리자
2015-09-30
안녕하세요 장소라님^^
박혜리과장님을 향한 감사의 편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둘째아이 순산을 저역시 기도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최고관리자
2015-11-02안녕하세요^^ 장소라님~ 장소라님 칭찬글 박혜리과장님이 이미 보시고,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었는데 인사가 늦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환자가 많으셔도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실력파 좋은 과장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