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 원장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한동업 선생님 2015.11.20 노가* 조회수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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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백 후기겸 감사의 편지를 쓰고자합니다.^^
브이백을 하려고 이병원 저병원 여러군데를 가보고 결정한 분당제일여성병원.
첫 인상부터 너무너무 인자하신 한동업 원장님을 만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선물이라고나 할까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믿음이 가고 신뢰 되어진 한동업 원장님~
2015.11.04 예정일보다 11일 앞서 뱃속 앵두를 만났습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옴. 제 두 발로 걸을수 있었으나,
구급대원들의 과잉친절(우리나라 119구급대원들 아주 친절함)에 침대에 실려 분만실로 고고
둘째라 그런지 두시간 반만에 순풍 나왔습니다.
정신이 없었지만 앵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드라마틱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일들이 어찌나 착착착 맞아 떨어지고,
머릿속에 영화의 한 필름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가 나왔습니다.
첫째를 수술하고, 둘째를 자연분만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는데
브이백을 하기까지 원장님의 용기있는 말한마디가 아니였더라면...
전 수술해달라고 했을겁니다. ㅠㅠ
앵두가 나오자 원장님께서 주변에서 기도해주신분들이 많은것 같다며 그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라도 보내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지켜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앵두를 위해 축복기도도 해주시고, 분만하는 동안 용기와 힘도 북돋아주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눈물이 ㅠㅠ
이 만남의 축복도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저를 위한 선물 같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 너무 많아서 몸둘바를 모르겠는데...
나약하고 미천한 날위해 새생명 주신것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끝까지 힘내라며 응원해주신 한동업 원장님,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감사를 어찌 표현해야할지...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편지로나마 남기고 싶었습니다.
두 아이들을 말씀과 기도 가운데 잘 양육할수 있도록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한동업 원장님 다시 한 번 감사 또 감사드리며 (-.-)(_._)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최고관리자
2015-11-21
안녕하세요 노가형고객님^^
브이백 성공 소식 알려주셔서 너무 기쁘고, 또 건강한 아이 앵두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동업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을 향한 감사의 글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한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