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응급

소아과 응급 목록

1. Q.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넘어져서 머리가 부딪혔어요.

   A.

   보호자가 아기 옆에서 깨어있는 상태가 아니면 아기를 침대에 절대로 두어선 안됩니다. 모든 아기들이 해당 됩니다. 아기를 지속적으로 보지 못하는 경우엔 무조건 바닥에 두어야 합니다. 잠 잘때도 마찬가지이며 뒤집지 못한다하여 안떨어진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은 아기들이 괜찮은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떨어진 후 아기가 진정되면 상태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보통짧게는 1일~3일 길게는 1~2주까지도 아기 상태에 변화를 관찰 합니다. 그러나 평상시와 다른 구토(먹은 양을 모두 토한정도), 아기의 노는 상태가 다를 때 눈동자가 이상할 때, 부딪힌 부분이 부어 오를 때,팔 다리 움직임이 평소와 다를 때 이런 경우엔 바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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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신생아가 입술색, 얼굴색이 자주 퍼렇게 변합니다. 어떻게 하죠?

   A.

   신생아 시기엔 미숙한 신체 기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위 식도 역류의 이유이거나 저 체온이거나 심장 또는 폐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지 상황을 잘 살펴본 후 진료시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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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아기가 열(38도 이상)이 납니다. 해열제만 먹어도 되나요? 병원을 가야 하나요?

   A.

   열이 나는 원인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특히 3개월 이하 아기는 열이 나는 원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필요 할 수 있으므로 꼭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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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아기가 열이 전혀 안 떨어집니다.

   A.

   진료를 보신 후 2~3일정도로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인 후 한 시간안에 1도 이상 떨어지면 해열제 효과는 있는 것이므로38도이하로 안 떨어진다하여 바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미온수 맛사지를 반복적으로 하여 열을 떨어 뜨립니다. 그 후 4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복용 합니다. 그러나 해열제를 복용하여도 전혀 열 조절이 안되고 아기가 쳐지고 힘들어 하면 대학병원 응급실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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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아기가 경기를 해요.
   

   A.

   아기가 열이 계속적으로 있으면서  열경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하게 뛰어서 응급실로 오실필요는 없습니다. 아기가 숨은 잘 쉬고 있는지 힘들어 하진 않는지 아기의 상태를 확인 하신 후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만약 아기가 숨을 쉬지 않고 얼굴색이 퍼렇게 변한다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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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아기가 처음 먹은(접촉)후 얼굴 전체가 부플었어요. 숨쉬기 힘들어 해요.

   A.

   알러지 반응이 심하게 나타난 증상이므로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인이 될만한 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확인하여 진료시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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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아기가 단추를 삼켰어요. (구슬 ,팬던트, 동전, 핸드폰 고리…)

   A.

   아기가 삼킨후 숨을 잘 쉬고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1~3일 안에 변으로 나오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기침을 하고 쉰목소리가 나면서 삼키는 것이 불편하다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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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아기가 연고, 로션, 처방 받은 시럽약 (3일치를) 등을 먹었어요.

   A.

   아기가 먹은 성분을 알아야 하므로 먹은병(성분이 적혀있는)을 들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만약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 했을 경우에는 받으신 병원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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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아기가 뜨거운 물에 손이 닿았어요. 밥 솥 증기에 닿았어요.

   A.

   바로 차가운 물로 열기를 빼주신 후 피부의 손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외과 또는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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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위급한 응급상황이 생기면 우선 119에 전화하시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A.

    1. 의식이 없거나 숨을 안쉴 때

    2. 목에 무엇인가 걸려 꺽꺽거릴 때 

    3. 외상이 너무 커서 피가 멈추지 않을 때

    4. 알러지로인해 얼굴전체가 붓고 숨을 쉬지 못할 때

    5. 뜨거운 온도에 아기의 피부가 노출이 되었을 때

    6. 의식없이 경기를 심하게 할 때

    7. 허리를 부딪힌(꺽인)후 못 움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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