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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한동업원장님 양지민간호사님)

작성일
2021.03.06
작성자
박윤화
조회수
437

본문

 

안녕하세요. 

먼저 (병원에서 홍보 안내로만 보던) 감사 편지를 쓰게 되어 영광 입니다.

지난 한주동안 참.. 둘째아이 유산으로 인해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되고, 슬픔속에 있었는데 분당제일여성병원 덕분에 그일이 감사함으로 바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19년 첫째아이 출산할때도  한동업 원장님과 지민 간호사님 ( 늘 에너지 넘치시고 상냥하신... 제가 병원에서 성함을 보고 오긴 헸는데 정확하겠죠?ㅎㅎ 혹시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을 비롯하여 제왕절개후 어두운 새벽에도 체온을 재러 오시며 제 컨디션을 물어봐 주셨던 이름도 못본채 지나친 수많은 간호사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어요. 긴장된 수술실에서 제 머리맡에 앉아서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하시고 이제 곧 아기 나온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셨던 마취과 선생님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출산 이야기 할때마다 그분들의 감사를 언급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던거 같아요.^^

 

집이 분당이 아닌지라 12주차에 전원할 생각을 하고 집앞에 있는 병원에서 두번째 임신확인을 받고 직장 근처에 있는 야간진료 산부인과에서 유산을 알게되었네요.  이미 유산한 지가 1주일 정도 지난것 같아  최대한 빨리 수술을 잡아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이전에 다녔던 난임병원을 비롯해 3군데의 병원에 전화를 해보고 다음주까지 넘어갈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남지민 간호사님께서 어떻게 제 소식을 접하시고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 주셔서 친히 전화를 해주셨고 일정을 잘 잡고 덕분에  검사와 수술을 잘 받을수 있었습니다. 

 

한동업원장님께서도 저희 가족의 슬픔을 많이 진심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했고 제탓은 아닐까...하는 자책도 있었지만 명쾌한 답변을 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양지민 간호사님의 적극적인 배려로 수술도 하게 되고 지금은 잘 회복하고 다음에 찾아올 아기를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저희 첫째 아이는  어딜가나 잘생겼다는(?) ㅋㅋㅋ 이야기와 이쁨을 많이 받고 있는데 좋은 병원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한동업 원장님과 지민 간호사님께도 감사합니당!

 

3월에  인생의 큰 슬픔이 있었지만  병원 임직원들 덕분에 감사함으로 마무리 될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주변사람들을 잘 섬겨주고 늘 사랑으로 대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해봅니다.

 

2021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다들 좋은일 기쁜일만 있으기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윤화님. 먼저 한동업 원장님과 양지민 간호사에게 이렇게 가슴 깊이 따뜻한 말씀들을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픔을 추스리기에도 힘드셨을 마음임에도 잊지 않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달하여주심에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큰 슬픔이 지나가고, 분명 더 큰 행복과 기쁨이 찾아오시리라 확신하며 늘 함께 윤화님과 윤화님의 가정, 잘생기고 건강한 첫째 아이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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