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_
백은찬 선생님 2021.05.06 이용* 조회수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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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작년에 제주도에서 다니며 원장님께시술을받았습니다 나이도 40대중반을 넘어선지라
자포자기하는심정으로 마지막 한번만더해보자는 마음으로 원장님을찿아뵈었고 할수있다고 늘희망을주시던 원장님결과는 냉동으로 한번에성공 임신확인까지 쉽지않았지만 몇번의피검사끝에 애기집확인하고 심장뛰는소리를듣는순간 어찌나 눈물이나는지 지금도 울컥합니다 다들 너무 기뻐해 주셔서 기쁨이 더컸던거같습니다 나이가많아서 출산을 제대로할수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출산한지 백일이 지났습니다 성별은 아들이구요 엄마아빠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그동안저희부부에게 별의미없던 날이었는데 아니외면하고싶었던 날이었는데 새삼 감사한마음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꼭 아들데리고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있는데도 어찌나 얼굴을 잘아보시는지 김주영간호사님 갈때마다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환절기 모두건강조심하시고 다시한번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21-05-07안녕하세요. 용석님. 먼저 건강하고, 씩씩한 멋진 아들과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느덧 100일이 지나 사랑으로 자라나고 있는 소식 또한 전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제주도라는 먼 지역에서부터 이렇게 본원과 백은찬 원장님을 믿고, 찾아주신 것에 어떻게 더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노력의 결실이 이렇게 소중한 생명으로 찾아오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또한 김주영 간호사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를 표해주신 세심한 마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