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종 부원장님 존경합니다.
이희종 선생님 2021.05.07 홍성* 조회수 2,384
본문
이. 전부터 현재까지 산모들의
희. 망과 욕심 그 사이 여러 마음에
종. 료 휘슬을 제 때 불어 주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첫 임신으로 자연분만을 욕심냈던 산모입니다.
예정일도 지나고, 자연진통도 오지않아 유도분만부터 여러가지 상황으로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희종 부원장님께서는 진료 때부터 제 자연분만을 응원해주셨고, 유도분만 때도 제 마음을 읽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러다 아기와 제 상태,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하여 종료 휘슬을 불어주셨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 이 정도 노력했으면 됐어. 수술도 괜찮아” 라며 제 마음도 읽어주시고요.
정말이지 이희종 부원장님을 주치의로 만나 제 첫 출산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제 욕심을 기다려주시고 아기와 저의 상태를 늦게까지 지켜봐주셔 죄송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진료, 유도분만, 수술, 병실 입원 기간까지 함께 해주신 이희종 부원장님, 담당 간호사님, 분만실 간호사님들, 마취 선생님, 2층 간호사님들, 식사와 청소를 맡아주시는 여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벅찬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05-08성미님, 이희종 부원장님 성함으로 이렇게 센스있고, 멋진 삼행시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 줄 속에 담긴 성미님의 존경심과 감사함이 오롯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만나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시고, 그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큰 감동으로 가득찹니다. 앞으로도 삼행시 속 '희망'이라는 단어처럼 늘 희망과 소망이 가득하고, 행복으로 물든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