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보영 선생님 2025.02.01 정연*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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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으로 얻은 소중한 아이, 임신 초기부터 시작된 하혈에 절박유산에 용종까지...
출산 후에도 피가 멎지 않아 맘 놓을 겨를 없이 여러가지 이벤트가 참 많았어요.
그 힘든 임신과 출산을 견딜 수 있었던건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12주차에 난임병원에서 분제로 옮겨 최보영 선생님을 만난게 정말 신의 한수..!
임신 기간동안 피가 비쳐 정기검진 날이 아니어도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본인 일 처럼 걱정 하시며 놀란 마음도 잘 달래주시구요 ㅠㅠ
선생님 아니었으면 임신 기간을 어떻게 견뎠을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검진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ㅠ
선생님 덕분에 예쁜 우리 아기가 어제 100일을 맞이했요.
100일동안 아이를 키우며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많이 느꼈답니다.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아기 예쁘게 키우고 둘째가 생기면 꼭 선생님께 다시 갈거예요!
우리 가족의 은인이신 최보영 선생님!!
정말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고객의소리관리자
2025-02-03안녕하세요 정연*님~ 우선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버티신 후 최보영 과장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정성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기억해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연*님의 가정이 축복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