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병동 이우연 간호사님,
제왕절개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입원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시간을 갖고 기다려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 후에도 세심하게 모래주머니도 천천히 제거해주시고, 다시 올릴 때에도 천천히 아프지 않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ㅅㅅ
주사 고정하는 테이프도 다른 분이 제거할 때는 팔이 붓고 피부가 같이 떨어져버려서 아직도 상처가 낳지 않았는데,
같은 일을 해도 환자가 아프지 않게 환자 입장에서 부드럽게 처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주사 놓는 것도 설명없이 푹 찌르는 분이 있는 반면 너무 친절하고 부드럽게 잘 놓으셔서 비교가 많이 되었고, 환자 입장에서는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간호사인지 아닌지가 느껴지는데 이우연 선생님은 정말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이 시대에 필요한 선한 영향력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