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혜진*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 24시간 정신없고 힘드실텐데 상냥한 미소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곧 나올거 같다며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고 있는 저한테 다정한 말투로 이제 곧 끝나니 조금만 더 힘주시면 예쁜 아기가 태어날거라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힘을 받고 예쁜 아기 순산한거 같아요^^넘 감사드립니다.둘째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2013-07-24안녕하세요 혜진맘님^^ 먼저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분만실 간호사선생님들은 분만하시는분들이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더 편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칭찬글 감사드리고 혜진맘님과 아기가 항상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그럼 다음 진료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