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김은*
4층 입원실에 계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과 관리해주시는 분들을 칭찬하고싶습니다:)
조산위험이 있어 입원하게 되었는데 답답한 병실에서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칭찬합니다.
밤새 몸이 안좋아 잠을 잘 못잤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다음날까지 기억하시고 잘 잤는지 몸은 괜찮은지~( 적혀진 종이를 보지않고)물어보시는것이 환자들에 대한 관심이 아니고는 어렵다고 생각들어 글을 올립니다.
입원실 분위기는 사실 너무 다정합니다. 출산한 산모들 출산을 앞둔 환자들이 힘들어 인상을 쓸때가 많지만 간호사 선생님들과 관리해주시는 (청소, 식사) 분들의 친절함과 미소로 힘을 낼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박주연 간호사님이 뛰어다니시면서 환자들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늘 따듯하게 케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변
2019-04-02안녕하세요. 은향님~^^*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직원분들을 한 명 한 명 기억해주시고, 따뜻한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시는 마음에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은향님의 칭찬의 말씀으로 많은 직원분들이 더욱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은향님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