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30
김혜*
4층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째도 분제에서 출산하면서 분만과 간호사분들과 입원실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했는데 편지도 못쓰다가 이번에는 편지써보네요.
둘째 출산하고 바로 양수흡인때문에 첫날부터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큰애도 그랬어서 제왕절개하면 그럴수 있구나 마음은 다잡고 있었지만
그래도 출산후 바로 아이를 못본다는게 참 쉽지 않아서 첫날 울고 있을때
간호사분들이 4박 5일 입원동안 잘 챙겨주셔서 버틸수있었습니다.
특히 성이 기억안나지만, 최수진? 정수진? 간호사님 감사드리고,
제가 제왕 후 호흡 곤란도 왔었는데 간호 팀장님 비롯해서 와주셔서 호흡도 잡아주시고
패닉오지 않게 잘 챙겨주셔서 다행이 별일 없이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답변
2023-07-03
안녕하세요. 김혜겸님 둘째까지 이어서 저희 병원에서 분만하시고, 친정 가족같은 분이시네요. 출산이 결고 쉽지 않다는걸 저희 전 직원들은 20년간의 임상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답니다.
대단한 일을 두번씩이나 해내시고, 저희가 칭찬해드립니다. 잊지 않고 거꾸로 칭찬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혜겸님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