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5
문대*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8월 18일에 진료를 보다가 양수량이 너무 적어서 입원해서 분만해야 된다고 전달을 받아서 바로 입원하였습니다.
19일 토요일에 새벽에 분만실을 들어가서 링겔을 맞으면서 가진통이 오기 시작했다가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해서 오후 6시까지 맞야하는 수축 링겔을 오후 5시 30분에 중지하고 다음날 20일에 다시 맞았습니다.
20일에 다시 새벽부터 수축 링겔을 맞는데 진통이 없고 다음날 21일에도 동일하게 진통이 없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분만실에 있으면서 박지연 간호사 선생님이 첫날에는 진통이 왔는데 2박 3일동안 자연분만을 예상했다고 2박 3일동안 힘든부분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면서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국은 제왕절개를 했지만 박지연 간호사 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답변
2023-08-26
안녕하세요. 문대윤님 바쁘신 와중에 창찬글을 남겨주시고 박지연 간호사님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해셔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문대윤님의 칭찬글은 해당부서에 전달이 될 예정입니다.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