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안미정 선생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초진을 타병원에서 하고 온 터라 조금은 죄송스런 마음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 잘 오셨어요~괜찮습니다^^"라고 마음을 풀어주시고 초보임산부에게 무서운 질초음파검사를 큰 불편없이 부드럽게 잘 진료하여 주셨습니다. 진료과정도 넘 친절하셨지만 상담과정에서의 의사선생님의 반응과 말투는  내가 이 병원에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8주밖에 안된 제 아이를두고 "이제 더 키워서 오시면 되겠어요^^

박수현샘 과같이 손발을 맞추어서 산모를 위해 애써주시는 간호사님을 칭찬을해 드리고 싶네요.
성함을 알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모든 산모를  대해주시구요
꼼꼼하게  설명과  안내을 도와주세요. 선생님과 같이 쉴새 없이  찾아오는 산모들을 실수 없이 정확하게
해결해 주세요. 그래서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실내가 조금은 건조하니 물 많이드시세요. 그리고 박수현과장님과 간호사샘은  웃으시는 얼굴이 참~기

참 기분좋게 만드세요. 친절한 웃음이  산모분들 에게는 좋은 연돌핀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도 다 좋으시고 칭찬해드리고 싶지만! 저희 산모들을 제일 먼저 맞이해주시는 주차해주시는 분들한테 칭찬의편지를 쓰고싶습니다! 배가 나오지 않아 아직 티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한분씩 문도 열어주시고 안내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춥거나 더울떄 애써주시는 주차관리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진료를 받으로 올라가야 해서 ㅠ 이름은 못봤지만..그래도 마음만은 잘 전해졌을거라 믿습니다~ㅎ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