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 전원 신호등 사업’ 확대 外
2023.12.07조회수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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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전원 신호등 사업’은 비효율적인 전원체계를 개선하고자 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및 신생아 중환자실의 전원 가능 여부를 지역 협력병원들에 매일 공지, 전원 문의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응급 산모 및 신생아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고 있다.
협력병원인 분당제일병원 한성식 원장은 “신호등사업이 시작한 이후 전원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절반이하로 줄었다”며 “이 사업이 향후 경기 남부지역, 더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면 지역병원의 의료진과 고위험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