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우리 송승은 과장님 감사합니다^^
2017.07.06 윤지* 조회수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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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백은찬 선생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고 예쁜 딸을 갖게되었습니다~
일반 산과로 옮기면서 송승은 과장님을 추천해 주셨는데 갈때마다 웃으면서 성심성의껏 진료를
봐주시고 출산시에도 손을 꼭 잡아주시고 할수 있다고 힘을 주신 과장님 덕분에 출산도 잘 할수 있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둘째를 갖게 되면 꼭 다시 과장님께 진료를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자연임신으로 둘째가 생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마음으로 과장님을 찾아뵈었는데 너무 축하한다면서 진심으로 기뻐해 주셨습니다.진료를 갈때마다 저희 큰딸 이름을 기억했다가 다정히 불러주시고 진료도 늘 꼼꼼하고 성의있게 봐주셔서 정기진료 가는날이 늘 기다려 진답니다. 벌써 7개월에 접어들어 출산을 백일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둘째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과장님과 헤어지기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에 셋째도 갖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더운날씨 늘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정기 진료때 뵙겠습니다.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7-07-07
천사 같은 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듯 합니다. 송승은 과장님은 매사가 천사 같으세요.^^
아마 진료보시면서 예쁜딸 태교도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윤지혜님도 뵌적은 없지만
글을 통해서 감사히 여기시는 착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과장님께 감사 편지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더운여름 첫째와의 육아와 둘째 태교도 예쁘게 하세요.
긴 편지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