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8주가 넘어가네요
2017.06.19 황상* 조회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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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 김시내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너무 좋아서
둘째도 김시내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둘째 임신소식도 너무 반겨주셨어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과 식도염으로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고생을 엄청 했어요.
선생님께서는 걱정도 많이 해 주시고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 등 잘 알려주셔서 많이 좋아졌어요~
임신 중기때는 태교여행에 대한 안내도 잘 해 주셔서
가족여행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한달전 갑작스럽게 배뭉침이 와서 급하게 병원을 찾았을 때도
태동검사와 수액을 맞으며
선생님의 격려덕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병원방문이 무섭지 않았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힘을 내어
이제 출산 2주 전인 38주가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최고관리자
2017-06-19
안녕하세요.황상희 산모님~
첫째와 둘째를 모두 다 김시내선생님께 와서 진료를 보셨군요^^
그나저나 임신초기때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기침을 하셨다니...그래두 지금까지 무사히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두번째 아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마지막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순산하셔요!!!